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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yang News
LK삼양, IBC 2025서 독일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줌 렌즈 공개 – AF 24-60mm F2.8 FE 2025-09-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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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K삼양, IBC 2025서 독일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줌 렌즈 공개 – AF 24-60mm F2.8 FE
서울, 2025년 9월 12일 – 국내 유일의 교환렌즈 전문 광학 기업 **LK삼양(구 삼양옵틱스)**은 50년 이상의 한국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렌즈를 설계·제조·판매하며,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렌즈를 공급해 왔습니다.
사진 촬영용 교환렌즈 사업과 더불어,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영상 전문 렌즈 브랜드 XEEN을 통해, “LK Samyang & XEEN – Trusted Technology, Empowering Creators Worldwide.”라는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.
세계 최대 방송·영상 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IBC 2025(9월 12일~15일,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)에서 LK삼양이 독일의 명망 높은 광학 제조사 Schneider-Kreuznach 와 공동 개발한 최신 혁신 제품, ‘AF 24-60mm F2.8 FE’를 공식 공개합니다. 이번 신제품은 두 회사의 두 번째 협업 줌 렌즈로, LK삼양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들을 위한 첨단 광학 솔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.
LK삼양은 올해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+ 2025(Camera & Photo Imaging Show) 를 통해 세계 최초 전면 필터 장착이 가능한 소니 E 마운트용 슈퍼와이드 줌 렌즈 AF 14-24mm F2.8 FE를 공개하였으며, 해당 전시회에서 전 세계 사진·영상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. CP+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메라·광학 기기 전문 전시회로, 최신 사진·영상 장비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이번에 공개되는 AF 24-60mm F2.8 FE는 CP+에서의 성과를 이어 표준 줌 영역으로 확대하며, 사진 및 영상 촬영 모두에 최적화된 콤팩트·경량 설계와 뛰어난 광학 성능을 제공합니다.
AF 24-60mm F2.8 FE 주요 특징
이번 신제품은 기존 AF 14-24mm F2.8 FE와 함께 “Compact High-Performance Zooms”라는 LK삼양의 철학을 구현하며, 사진가와 영상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각과 스토리텔링을 실현할 있도록 지원합니다.
Schneider-Kreuznach 사진·영상 부문 총괄 Piet Thiele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.
“올해 초 AF 14-24mm F2.8 FE 출시를 통해 LK삼양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시작했습니다. 이번 AF 24-60mm F2.8 FE는 그 협업의 빠른 성과이며,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줌 렌즈입니다.” LK삼양 구본욱 대표이사는 이어 다음과 같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. “AF 24-60mm F2.8 FE는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줌 렌즈로, 당사의 줌 렌즈 포트폴리오 완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. 50년이 넘는 광학 기술력과 지난 협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. IBC 5번째 참가를 통해 이 렌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.”
AF 24-60mm F2.8 FE는 2025년 9월 12일 IBC 암스테르담 현장에서 공식 발표되며, 전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. |